(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tvN 측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편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tvN과 합의를 완료, 11월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CJ E&M 관계자는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며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편성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현재 김은숙 작가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tvN은 최근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개와 늑대의 시간’, ‘라이어 게임’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와 같은 스타 작가들을 섭외해 ‘시그널’, ‘피리 부는 사나이’ 등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tvN의 흥행 가도에 김은숙 작가가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tvN과 합의를 완료, 11월 차기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CJ E&M 관계자는 “신중히 검토 중이다”라며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편성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현재 김은숙 작가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8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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