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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나는 콧대가 낮고 눈이 조금 마중을 나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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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이 화제인 가운데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고 있는 장나라의 과거 발언이 함께 화제다.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성유리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 속 장나라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며 “커다란 안경을 쓰고 메이크업도 거의 안한 것 같던데, 동안에 대한 자신감인가?”라고 물었다. 
 
‘힐링캠프’ 장나라 /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힐링캠프’ 장나라 /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이에 장나라는 “동안에 대한 자신감이 없지는 않지만, 크지는 않은 것 같다”라며 “나는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다. 그런데 예쁘장하기는 한 것 같다. 얼굴에 대한 집착은 없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장나라는 “콧대가 낮고 눈이 조금 마중을 나온 스타일이다. 그래서 마스카라를 하면 안경에 닿아 마스카라를 아예 못 했다”며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아이라인은 매우 꼼꼼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김제동이 “우리는 안경을 귀에 쓰죠”라고 말했더니 장나라는 “저는 광대뼈에 써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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