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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휘어잡은 박보검, 라이프스타일 모바일앱 노티투미 화이트데이 설문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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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모바일앱 노티투미 앱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6일에서 3월 2일까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고 싶은 연예인은 박보검으로 나타났다.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노티투미 설문 이벤트는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과 받기 싫은 선물 그리고 어떤 스타에게 선물을 받기를 원하는지를 질문했다.
 
이번 설문에는 약 3,000명이 참여했으며,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28.5%의 응답자가 화장품을 선택했고, 23.6%는 지갑, 21.1%는 향수, 19.4%는 케이크 등으로 나타나 여성이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는 지갑, 30대와 40대는 화장품으로 나타나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을 고민하던 남성들이 참고할만 하다.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 노티투미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 / 노티투미
 
받기 싫은 선물 1위는 종이학으로 나타나 경제력이 없는 청소년들을 우울하게 만들었다. 받기 싫은 선물 2위로는 사탕으로 나타나 사탕업계의 화이트데이에 적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3위는 곰인형, 4위는 꽃다발로 집계됐다.
화이트데이에 받기 싫은 선물 / 노티투미
화이트데이에 받기 싫은 선물 / 노티투미
 
가장 흥미로운 설문이었던 선물을 받고 싶은 스타에는 27.8%가 박보검을 선택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하면서 연일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최근 KBS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의 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웹소설이 원작으로 박보검은 효명세자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 ‘구르미 그린 달빛’은 19세기 조선 시대의 ‘여자문제 고민상담 전문가’인 남장여인을 주인공으로 한다. 주인공이 환관이 되어 금녀(禁女)의 구역에 뛰어들어 고민을 상담하는 이야기다.
 
박보검, 김수현, 유아인, 김우빈,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뷔, 비투비 육성재, 엑소 백현 등을 선택한 설문 결과를 보며 여심의 향방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송중기, 강동원, 류준열, 박해진, 소지섭, 윤두준 등을 선택한 응답자도 많았다.
화이트데이에 선물 받고 싶은 스타 / 노티투미
화이트데이에 선물 받고 싶은 스타 / 노티투미
 
한편, 라이프스타일 모바일앱 노티투미 앱은 다양한 혜택을 주는 생활 실속형 리워드앱으로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이 모두 있으며, 벌써 1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노티투미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Hot한 상품 정보, 할인 정보, 문화상품권 혜택 등을 알려주며, 정보를 얻으면서 적립금도 쌓이는 생활형 리워드앱이다.
 
쌓인 적립금으로 현금환급, 인터파크 I-Point 교환, 모바일상품권을 구매 할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goo.gl/auUf2Z
 
노티투미 앱은 다음 주소에서 설치할 수 있다. https://goo.gl/Tfxf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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