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스포트라이트’가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작품상을 수상했다.
28일(현지시각)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스포트라이트는 가톨릭교회에서 수십 년에 걸쳐 벌어진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미국 일간지 탐사보도 전문 ‘스포트라이트’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날 감독상은 ‘레버넌트’의 알레한드로 이냐리투가 받았고, 남우주연상은 ‘레버넌트’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여우주연상은 ‘룸’의 브리 라슨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9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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