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거침없는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25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갑자기 헤어지게 된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에서 시작됐다. 헬기를 타고 날아가버린 유시진. 강모연은 그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미소 지었다.
배우 송혜교는 이제 막 피어난 사랑 앞에서 강모연이 느낄 설렘, 호기심 등을 맑은 눈빛과 미소 속에 오롯이 담아냈다.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떨림은 송혜교의 연기를 통해 공감대로 완성됐다.
얼마 후 강모연은 유시진과 재회, 자신만의 특별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유시진에게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고, 그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기도 한 것. 보통의 멜로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 억울하게 교수 임용에서 밀려난 후에 보여주는 모습에서 강모연은 당당하게 부당함을 이야기했다. 돈과 백으로 교수 자리를 꿰차고 앉은 동기에게는 거침 없는 직언을 쏟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까지 벌였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월 25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갑자기 헤어지게 된 강모연과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에서 시작됐다. 헬기를 타고 날아가버린 유시진. 강모연은 그를 하염없이 바라보다 미소 지었다.
배우 송혜교는 이제 막 피어난 사랑 앞에서 강모연이 느낄 설렘, 호기심 등을 맑은 눈빛과 미소 속에 오롯이 담아냈다. 누구나 느껴봤을 법한 떨림은 송혜교의 연기를 통해 공감대로 완성됐다.
얼마 후 강모연은 유시진과 재회, 자신만의 특별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유시진에게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고, 그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기도 한 것. 보통의 멜로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 억울하게 교수 임용에서 밀려난 후에 보여주는 모습에서 강모연은 당당하게 부당함을 이야기했다. 돈과 백으로 교수 자리를 꿰차고 앉은 동기에게는 거침 없는 직언을 쏟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까지 벌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6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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