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쁜 ‘조각 미모’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소현이 ‘다각도 미모’를 뽐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SOUP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로맨틱 감성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든지 예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오늘 24일(수)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요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쁜 김소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다각도에서 찍어도 굴욕없는 소현 is 뭔들”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산뜻한 핑크빛의 트렌치 코트부터 맨투맨 티까지 여성스러움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로맨틱 감성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가 하면, 부드러우면서도 청순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특히 김소현은 지난 2015년 S/S 화보 촬영에 이어 F/W, 그리고 이번 2016 S/S까지 촬영을 이어오며 더욱 성숙해지는 외모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에 딱 맞는 다채로운 매력을 함께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렇게 로맨틱한 감성에 물들며 다각도로 예쁜 미모를 발산한 김소현은 오늘 (24일) 영화 ‘순정’이 개봉, 범실(도경수 분)의 첫 사랑 ‘수옥’ 역으로 분해 풋풋하고 애잔한 첫 사랑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은 물론 눈물까지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