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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우유빛 피부의 비결 공개 “피부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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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가 자신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22일 2시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태양의 후예’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드라마의 주역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샤이니(SHINee)온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BS 2TV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 제작으로 지난 6월 12일 첫 촬영으로 현재 국내외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후반 작업 중이다. 또한 최초 한중 동시 방영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SBS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송혜교와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돌아온 송중기가 호흡을 맞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 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 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이날 송중기는 군대를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깨끗한 우유빛 피부를 자랑했다. 관리 비결에 대해 “많은 분들이 군대 갔다오면 피부가 상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군인들이 제일 열심히 한다. 웬만한 남자들 스킨하거나 안하는데 세, 네가지 이상 쓰는게 군인이다. 더욱 더 피부를 가꾸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기가 거의 없는채로 촬영에 임했던 송혜교는 “어렸을 때 좀 귀찮아서 관리를 안했는데 친한분들이 20대 관리 안하면 30대에 나타난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타나더라.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쉬는 날이면 피부과나 스킨 케어실 가서 관리 받고, 촬영할 때 팩가져가서 자기 전에 팩붙이고 자고 꼼꼼하게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다 바른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한중 동시 방영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오는 24일 수요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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