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가수 허공이 쌍방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해당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YTN은 오늘 오후 허공이 쌍방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허공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허공이 지인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였다. 인천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추후 입원 여부에 대한 결과를 기다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허공은 술을 먹지 않은 상태였고, 지인은 만취 상태였다. 지인이 먼저 폭행을 가했다. 사건이 벌어진 술집 사장이 증인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9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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