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패션 매거진 ‘슈어’에서 2016년 3월호 커버 모델을 공개했다.
2016 S/S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슈인 3월호의 얼굴은 2년 만에 SBS 새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복귀하는 이민정이 바로, 그 주인공.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던 2월의 어느 날, 홍대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그녀를 만났다. 여전히 빛나는 피부에, 살짝 여윈 듯 청초한 모습이었다. “죽음을 맞이한 두 남자가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에요. 극중 a맡은 신다혜는 남편 영수가 죽은 후 생활 전선에 뛰어드는 현실적인 캐릭터죠.” 바쁜 드라마 촬영 사이에 짬을 내어 슈어 커버 촬영을 진행했던 터라 피곤했을 법도 한데, 옷의 실루엣을 해석하고 포즈에도 감정선을 담는 등 열의를 보여주었다.
신세계 브랜드 지컷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브라이덜 라인’의 뮤즈로서 2년만에 복귀한 배우 이민정은 ‘슈어’의 뷰파인더를 통해 한층 더 깊고 섬세한 표정을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스텝들을 일일이 챙기며 유쾌하고 밝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는 진정한 프로였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민정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담긴 화보는 오는 19일 발간되는 ‘슈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8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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