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최근 대박 행진중인 청순돌 여자친구(GFRIEND)가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들의 청순파워가 빅히트를 쳐 진정한 대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2월 2주차(2월 8일 ~ 2월 14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19위에 랭크된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은 약 6개월 전에 나온 곡으로 역 주행으로 다시 차트 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차트 내에서 랭크 업 되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들이 있다.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가 지난주에 비해 2단계 랭크 업 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앨범 발표 이후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도 음원강자답게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위로는 김범수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랭크되었다. 이 곡은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의 슈가송으로 지난주에 비해 2단계 랭크 업 하면서 명품보컬다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뒤이어 6위에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가 마찬가지로 지난주에 비해 2단계 랭크 업 하면서 치열한 음원차트 경쟁 속에서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기존 곡들이 랭크 업과 역 주행을 하며 선전 하고 있는 가운데 신곡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마마무의 ‘1cm의 자존심’이 8위에 랭크되었다. 그녀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로, 대중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AOA의 유닛그룹 AOA크림의 ‘질투 나요 BABY’가 14위에 랭크되었다. 유나, 혜정, 찬미 세명의 유닛그룹으로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6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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