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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레인보우(RAINBOW) 김재경, “팬들 위한 선물, 설날 내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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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레인보우(RAINBOW) 김재경이 SNS를 통해 공개한 팬들을 위한 선물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yes24무브홀에서 걸그룹 레인보우(RAINBOW)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레인보우(RAINBOW)가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김생민의 사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레인보우(RAINBOW)는 15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음원과 더불어 타이틀곡 ‘Whoo(우)’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일년이 넘는 공백기를 깨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레인보우(RAINBOW)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프리즘(PRISM)’은 타이틀 선정부터 컨셉까지 멤버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레인보우(RAINBOW)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프리즘(PRISM)’은 멤버 조현영의 자작곡과 고우리의 랩 메이킹이 담겨 있어 많은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 곡인 ‘Whoo(우)’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이며, 레인보우(RAINBOW)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락댄스 곡이다.
  
레인보우(RAINBOW) 재경 / 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레인보우(RAINBOW) 재경 / 톱스타뉴스 김민정 기자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김재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언급됐다.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제 초콜릿과 립밤 등 팬들을 위해 만든 선물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원래 저희가 팬분들께 발렌타인데이마다 챙겨드리고 있는데, 이번에 컴백과 시기가 맞게 돼서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재경은 이어 “설날 내내 만들었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경은 “사실 만드는 건 재밌었다. 그런데 만들다보면 먹지 않느냐. 먹다 보니 입이 너무 달아서 힘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경은 “오랜 공백기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 이렇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레인보우(RAINBOW)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5’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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