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박지민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를 본 소감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월요일 코너,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궁금증의 모든 것들을 조사해주는 ‘두데집단지성’에 나윤권과 박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나윤권의 “(박지민이) 이제 성인이 됐다”는 말에 박지민은 “성인이 됐는데 실감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이어 나윤권은 “성인이 되면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냐”고 물었고 박지민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를 봤다. ‘내부자들’을 봤는데 너무 깜짝 놀라서 나왔다. 너무 심장이 벌렁 벌렁 뛰어서 중간에 나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5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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