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백조에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6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의 꿈만 같던 아이슬란드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의 마지막 날, 정우, 조정석, 강하늘은 각자의 자유 여행을 즐기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날 레이카비크의 명소, 트요르닌 호수를 찾은 강하늘은 한 무리의 오리와 백조를 만나 놀라워했다.
강하늘은 도망가지 않는 백조에 신기해하며 “정말 우아하게 생겼다”는 등의 감탄을 터뜨렸다.
이어 강하늘은 “어디서 오셨어요?”, “저녁은 뭐 드실 거에요?”라며 갑작스러운 소개팅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조가 강하늘을 외면하자, 강하늘은 백조를 흉내내며 다가갔다.
그러나 도도한 백조는 끝내 강하늘을 무시해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5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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