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일명 ‘마약왕’이라고 불리는 호아킨 구스만이 입은 셔츠가 인기다.
나우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 구스만이 체포된 다음날 미국 음악 전문가 롤링 스톤이 숀 펜과 구스만의 인터뷰를 한 사이트에 올렸다.
구스만이 인터뷰서 입고 나온 두 장의 셔츠는 중남미에서 뜨거운 열풍을 불고 있다. 중남미 언론은 “구스만이 영화배우 숀 펜과 인터뷰를 하면서 입은 2장의 셔츠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유명인이 입은 옷이 유행하듯 구스만 셔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억만장자로 알려진 구스만이 입은 셔츠는 명품이 아닌 중저가 브랜드 제품. 해당 제품 브랜드는 주민이 밀리자 자신의 셔츠를 입고 있는 구스만으로 메인사진을 바꿔 눈길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5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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