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예능원석 송원석이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타임아웃 6회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남이섬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원석은 영하 14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미션 내내 흥겨운 콧노래를 부르며 경치를 즐기는 등 그 동안 보여줬던 순수하고 허당기 있는 모습과 더불어 엉뚱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이동하는 미션에서는 앞서 짚와이어를 타고 출발한 이수근, 유경욱을 보며 벌벌 떨다가도 막상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는 언제 무서워했냐는 듯 팝송을 흥얼거리며 짚와이어를 놀이기구처럼 즐기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의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관계자는 “그 동안 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허당기있는 매력을 선보였던 송원석이 시간이 지날수록 4차원 예능감을 뽐내며 수식어 그대로 ‘예능원석’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예능베테랑 멤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엉뚱한 매력을 대 방출하고 있는 송원석의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송원석은 타임아웃을 통해 정식으로 예능에 도전하며 매회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4차원 어록과 통통 튀는 행동으로 맑고 순수한 ‘예능 원석’의 매력을 뽐내며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원석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4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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