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파스칼의 '밥 한번 먹어요'가 성인 남녀 공감송으로 등극했다.
14일 파스칼 소속사 팁탑 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 10일 발매된 디지털 미니앨범 '파스텔 컬러'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밥 한번 먹어요'는 성인 남녀들로부터 공감 가는 가사와 보이스, 멜로디 등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파스칼, 월드스타
특히 '밥 한번 먹어요'는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 차트에 진입함과 동시에 매일 4계단 이상씩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타이틀 곡 '밥 한번 먹어요'는 사랑할 때는 몰랐던 헤어진 연인의 배려를 느끼던 중 우연히 전 남자친구와 마주치지만 '밥 한번 먹어요'라는 말도 못하는 바보같은 자신을 탓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파스칼은 3인3색 음악적 컬러의 유나, 제이썬, 문빈으로 구성돼 걸그룹과 보컬그룹의 장점을 모은 신개념 음악그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4 16:56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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