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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걸스데이 민아, “눈이 처진 사람은 색기가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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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힐링캠프’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 1일 ‘힐링캠프’에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힐링캠프’ 민아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할 당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소진은 “낮에는 애교가 많고 밤에는 열정적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은 “호통을 치는 스타일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유세윤-허지웅-걸스데이 민아 /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마녀사냥’ 유세윤-허지웅-걸스데이 민아 /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또 성시경은 자신처럼 눈이 처진 민아를 보며 “나처럼 눈 처진 사람은 처음 봤다. 눈이 처진 사람은 힘이 좀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내가 최근에 허영만 작가의 만화 ‘꼴’을 봤는데, 눈이 처진 사람은 색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18일 시작한 SBS ‘힐링캠프’는 219회 만에 종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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