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가 사이먼 도미닉 때문에 랩 스타일을 고민한 사연을 밝혔다.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특별 MC로 자리한 가운데 타블로와 사이먼 도미닉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스타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혜정은 전화통화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강혜정은 “개인적으로, 인간적으로 너무 팬이다. 항구도시에서 잘한 것 같은 쩐내나는 거친 스타일이 좋다”며 아낌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타블로는 토라진 듯 굳게 입을 다물고 침묵했지만, 강혜정은 “(사이먼 도미닉은) 영화 ‘신세계’같은 느낌이다”라며 그의 칭찬을 계속했다.
이에 MC들이 “힙합 가수로서는 둘 중 누가 좋은가”고 묻자, 강혜정은 뜸을 들이며 깊이 고민해 타블로를 더욱 좌절케 했다. 이어 강혜정은 “힙합감성으로 평가할 때는 당연히 타블로”라고 답했으나, 타블로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타블로는 사이먼 도미닉에 얽힌 강혜정과의 사연을 밝혔다. 타블로는 “쌈디가 음반을 내면 혜정이가 큰 혼잣말로 ‘랩은 이렇게 해야지’라고 말한다. 그럼 제가 듣고 있다가 ‘나도 저렇게 해야 하나’라고 고민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주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정환이 특별 MC로 자리한 가운데 타블로와 사이먼 도미닉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스타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혜정은 전화통화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강혜정은 “개인적으로, 인간적으로 너무 팬이다. 항구도시에서 잘한 것 같은 쩐내나는 거친 스타일이 좋다”며 아낌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타블로는 토라진 듯 굳게 입을 다물고 침묵했지만, 강혜정은 “(사이먼 도미닉은) 영화 ‘신세계’같은 느낌이다”라며 그의 칭찬을 계속했다.
이에 MC들이 “힙합 가수로서는 둘 중 누가 좋은가”고 묻자, 강혜정은 뜸을 들이며 깊이 고민해 타블로를 더욱 좌절케 했다. 이어 강혜정은 “힙합감성으로 평가할 때는 당연히 타블로”라고 답했으나, 타블로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타블로는 사이먼 도미닉에 얽힌 강혜정과의 사연을 밝혔다. 타블로는 “쌈디가 음반을 내면 혜정이가 큰 혼잣말로 ‘랩은 이렇게 해야지’라고 말한다. 그럼 제가 듣고 있다가 ‘나도 저렇게 해야 하나’라고 고민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1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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