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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 로맨틱 ‘첫 키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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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고품격 짝사랑’의 정일우-진세연의 대망의 첫 키스 스틸이 공개됐다.
 
중국 소후 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15.01.07일 기준)를 넘으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공개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일우와 진세연의 첫 키스를 담은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두 손으로 진세연의 얼굴을 잡은 채 저돌적으로 입술을 다가가는 모습. 이에 진세연은 두 눈을 번쩍 뜨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벤치에 앉아있는 진세연에게 박력 넘치게 다가가는 정일우의 상남자 다운 매력이 심장을 쿵쾅이게 한다. 이에 그동안 밀당을 주고 받던 정일우와 진세연의 로맨스가 이루어 질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본 장면은 서울의 한 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세훈(정일우 분)은 아픈 이령(진세연 분)의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아간 상황. 세훈은 보호자 하나 없이 홀로 아파하는 이령의 모습을 지켜보며, 이령을 향한 저돌적인 키스로 사랑을 고백한다.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 / 김종학 프로덕션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 / 김종학 프로덕션
 
‘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측은 “정일우가 드디어 진세연을 향한 사랑을 깨닫게 될 예정이다”고 밝힌 뒤 “저돌적인 키스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고품격 짝사랑’은 마지막 회까지 총 2회분이 남아 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달달 케미가 돋보이는 '고품격 짝사랑'은 총 20부작으로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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