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배우 이영훈이 현재 중국 영화 ‘속세화식’(한국제목: 불꽃놀이)의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는 중국 유명 관광지인 후베이성 이창시를 배경으로 했다.
멜로드라마 장르로 이영훈은 극중 3년째 혼수상태인 연인 곁을 지키는 로맨티시스트 이탁 역을 맡았다. 유명관광회사 회장의 아들로 주변의 만류에도 연인에 대한 마음을 꺾지 않는 인물이다.
소속사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중국 내 이영훈씨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며 "세 편의 중국영화에 모두 주연으로 참여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1월 초부터 현지 촬영에 합류한 이영훈은 영화 내 아역 배우 오디션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속세화식’은 연초 촬영을 종료한 후 개봉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1/21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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