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 전지윤의 유닛 2YOON(투윤)이 첫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Mnet 'M COUNT DOWN(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가 진행 됐다. 이 날 MC는 존박과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투윤의 무대에는 아역배우 김수정이 깜짝 등장해 투윤과 함께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투윤은 첫 미니앨범인 '하비스트 문(Harvest Moon)'을 공개한 후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 보인 것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3년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 문희준이 신곡 '스캔들'로 돌아왔으며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 전지윤으로 구성 된 유닛 그룹 2YOON(투윤)이 '24/7'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빅스, 배치기가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2위를 차지한 밴드 딕펑스와 소녀시대, 백지영, 써니힐, 제아, 스피드, 빅스, 헬로비너스 팬텀, 글램, 보이프렌드 등이 출연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는 'I Got a Boy'로 2주째 연속 1위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