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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텔라(Stellar), “지금까지 밤에 섹시한 느낌이였다면 이번엔 아침 섹시다”…‘역시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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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스텔라(Stellar)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찔려’로 컴백을 선언했다.
 
스텔라(Stellar, 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1월 18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앨범은 스텔라(Stellar)가 지난 7월 발표한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떨려요’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은 인기 사진 작가 로타와의 작업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한 노래로 스텔라의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성숙해진 섹시미를 내세우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텔라(Stellar) /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스텔라(Stellar) /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이날 ‘찔려’ 쇼케이스에서 스텔라(Stellar)의 효은은 “이전 컨셉과는 다르게 청순 섹시로 나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가영은 뮤직비디오에 대해 “지금까지는 누군가 우리를 훔쳐보는 느낌이었으면 이번에는 그 훔쳐보는 시선을 마주해서 ‘너 찔리지’ 라고 물어보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또 앨범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MC 딩동의 말에 전율은 “이번 수록곡들은 곡마다 느낌이 다르다”며 “리더 언니가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도 있다”말했고 이를 들은 가영은 “‘신데렐라’라는 곡인데 슬픈 발라드 곡이다”라며 “사랑하면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슬픈 내용인데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으니 많이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이후 포토형식 앨범에 대해서 전율은 “포토형식이기 때문에 볼 거리가 많다”고 말했고 민희는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거다”라며 가영은 “21일에 앨범이 나온다. 공을 많이 들였다”고 전했다.
 
특히 가영은 이번 컨셉에 대해 “이번 컨셉은 청순 섹시인데, 내 여자친구 인 것 같은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며 “자극적이고 강한 섹시가 아닌 친근한 느낌으로 대중분들께 다가가려고 했다. (지금까지는) 밤에 섹시한 느낌이였다면 이번엔 아침 섹시다”고 말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텔라(Stellar) /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스텔라(Stellar) /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또한 가영은 “6년차다 보니 무언가를 보여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하지만 아직은 ‘뭘 보여줄지 궁금하다. 기대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다양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전율은 “1위 말고 이루고 싶은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극적인 요소를 많이 줄이고 나왔다. 그만큼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가영은 “어떤 칭찬보다 음악 좋다는 칭찬이 제일 좋다. 응원을 받으면 저희가 힘들 내서 더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으니까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효은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기회가 많이 없었다. 다양한 활동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가영은 “댓글을 다 보는데 ‘그만 벗고 예능 나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 정말 나가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 아쉽다. 인지도가 올라가면 다른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영은 활동 계획에 대해 “올해는 좀 더 많은 활동을 하려고 한다. 저희 음악을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며 “저희가 힘든 시절도 많았는데 정말 열심히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11년 데뷔 이후 힘든 시기를 묵묵히 걸어온 스텔라(Stellar). 2014년 그녀들은 차별화 된 섹시 컨셉의 ‘마리오네트’를 선보이며 데뷔 이후 3년 만에 그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키는 데 성공했다.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내며 본인들의 색깔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그녀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스텔라(Stellar)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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