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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스텔라(Stellar) 민희, “청순함 속에 있는 섹시함이다”…‘언니들 이즈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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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스텔라(Stellar)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찔려’로 컴백을 선언했다.
 
스텔라(Stellar, 효은, 민희, 가영, 전율)는 1월 18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찔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앨범은 스텔라(Stellar)가 지난 7월 발표한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떨려요’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앞서 공개된 티저 사진은 인기 사진 작가 로타와의 작업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한 노래로 스텔라의 한층 더 물오른 미모와 성숙해진 섹시미를 내세우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텔라(Stellar) 민희 /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스텔라(Stellar) 민희 / (주)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이날 ‘찔려’ 쇼케이스에서 스텔라(Stellar)의 민희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많이 들어주셔서 ‘찔려’가 대박났으면 좋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민희는 포토형식의 앨범에 대해 “이번 앨범은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사진 속) 의상도 집에서 여자친구가 편안하게 입고 있을 법한 의상이고 사진도 그런 느낌으로 찍었다”며 “청순함 속에 있는 섹시함이다”라고 전했다.
 
또 민희는 “카메라가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찍었다”고 덧붙이며 ‘찔려’ 포인트 안무에 대해선 “배를 살짝 올렸을 때 예쁜 악세사리가 보이는게 포인트다. 안무 이름에 대해선 생각 중이다”라며 “배까꿍?”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2011년 데뷔 이후 힘든 시기를 묵묵히 걸어온 스텔라(Stellar). 2014년 그녀들은 차별화 된 섹시 컨셉의 ‘마리오네트’를 선보이며 데뷔 이후 3년 만에 그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키는 데 성공했다.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내며 본인들의 색깔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그녀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스텔라(Stellar)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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