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가창보다는 퍼포먼스가 위주였다”…‘노래에 울컥’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다나, “가창보다는 퍼포먼스가 위주였다”…‘노래에 울컥’
 
‘복면가왕’의 ‘심쿵주의 눈꽃여왕’는 천상지희의 다나였다.
 
10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새 복면 가수들이 등장해 4연승 왕좌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장을 내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심쿵주의 눈꽃여왕’ 다나는 박정현의 ‘미아’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다나는 “저 노래할 때 아무도 모르셨냐”며 “저는 구라 오빠가 맞출거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나는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어리다는 선입견이 컸었다. 춤추고 예쁘게 노래하고 가창보다는 퍼포먼스가 위주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랜만에 보는 다나의 모습에 김형석은 “꼬마 가수일 때 봤는데 시간이 지나 디바 가수가 되었다”며 반갑다”고 인사를 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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