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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첫 만남에서 개인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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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이장우
 
이장우, “첫 만남에서 개인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저도 좀’
 
이장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장우의 과거 발언이 함께 화제다.
 
이장우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할 당시 오연서와의 일화를 공개 한 받 있다.
 
‘섹션TV 연예통신’ 이장우-오연서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섹션TV 연예통신’ 이장우-오연서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이날 오연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었던 이준에 대해 “이준이 질투를 하고 있다. 이준이 내게 ‘키스신 언제 찍어? 이장우 씨 얼굴이 나보다 작아?’라고 묻곤 한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이장우와 이준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고 오연서는 “남편이 보고 있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장우는 “(오연서가) 첫 만남에서 개인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 너무 당황했다.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가르쳐줬지만 그렇게 연락처를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이라 좀 놀랐다”며 “얼마나 영광스러웠는지 모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늘(8일) 이종 사촌인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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