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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JYJ 김준수, 열애 맞아…‘이제보니 헤어컬러도 같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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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EXID #하니 #JYJ #김준수 #열애
 
EXID 하니의 소속사 예당에서 JYJ 김준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예당은 EXID 하니와 JYJ 김준수가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니는 지난해 ‘위아래’로 급격하게 인기를 얻고 EXID의  대표주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
 
예당은 하니가 많은 상황이 변하면서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하니가 어려울 때 JYJ 김준수가 큰 힘이 돼 주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과거 사진을 살펴보니 하니와 김준수는 머리색도 비슷한 비취색으로 염색을 하기도 해 두 사람이 사귀면서 염색도 같은 색으로 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JYJ 김준수-EXID 하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JYJ 김준수-EXID 하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다음은 예당에서 밝힌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그룹 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ID 소속 멤버 하니와 관련해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금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대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위아래’ 이후 갑작스런 많은 상황 변화에 하니 스스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 때 누구보다 올바른 판단으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힘이 돼 준 사람으로 자연스레 연인으로까지 이어져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각 자의 자리에서 지금처럼 더욱 충실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지극히 사적인 부분이다 보니 향후 억측성 보도로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누구보다 하니는 올해에도 그룹 EXID로 변함없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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