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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동향] 로엔, 최고의 영업이익…CJ E&M 최고의 영업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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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주요 엔터기업의 주가 관련 실적을 체크해봤다.
 
2014년말 공시 자료 기준으로 영업이익을 가장 크게 낸 곳은 음원유통사 로엔으로 58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공시자료는 아직 발표 전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요 상장사는 아래와 같다.
 
CJ E&M
CJ CGV
로엔
SM
YG
iHQ
NEW
FNC뮤직
키이스트
SM C&C
KT뮤직
벅스
초록뱀
JYP
소리바다
MBK엔터
팬엔터
삼화네트웍스
큐브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웰메이드예당
심엔터테인먼트
주요 엔터주의 시가총액-매출액-영업이익 비교
주요 엔터주의 시가총액-매출액-영업이익 비교
 
22개 상장사의 2015년 현재 시가총액 기준 순위는 아래와 같다. (단위 : 억원)
 
CJ E&M 31,567
CJ CGV 26,769
로엔 21,093
SM 8,881
YG 6,690
iHQ 2,959
NEW 2,878
FNC뮤직 2,800
키이스트 2,684
SM C&C 1,996
KT뮤직 1,848
벅스 1,831
초록뱀 1,823
JYP 1,559
소리바다 1,482
MBK엔터 975
팬엔터 584
삼화네트웍스 567
큐브엔터테인먼트 544
판타지오 523
웰메이드예당 416
심엔터테인먼트 412
 
매출액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단위 : 억원)
 
CJ E&M 12,327
CJ CGV 10,393
로엔 3,233
SM 2,870
YG 1,563
키이스트 889
KT뮤직 863
iHQ 711
SM C&C 627
NEW 620
FNC뮤직 601
벅스 549
JYP 485
웰메이드예당 403
팬엔터 343
삼화네트웍스 328
소리바다 290
초록뱀 256
큐브엔터테인먼트 194
심엔터테인먼트 152
판타지오 126
MBK엔터 91
 
투자와 관련해서 가장 중시되는 영업이익과 관련된 실적은 다음과 같다. (단위 : 억원)
 
로엔 585
CJ CGV 521
SM 343
YG 219
FNC뮤직 116
벅스 92
JYP 83
키이스트 79
KT뮤직 75
NEW 61
심엔터테인먼트 17
큐브엔터테인먼트 15
팬엔터 8
웰메이드예당 3
초록뱀 -21
삼화네트웍스 -25
iHQ -41
판타지오 -42
소리바다 -53
MBK엔터 -54
SM C&C -64
CJ E&M -126 
로엔 홈페이지 - 비교기업중 최고의 영업이익 기록
로엔 홈페이지 - 비교기업중 최고의 영업이익 기록
 
영업이익 지표를 살펴보면 음원유통사 로엔의 실적이 가장 좋고,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CJ E&M의 영업이익은 무려 126억원이 적자다.
CJ E&M - 비교 기업중 최고의 영업적자 기록
CJ E&M - 비교 기업중 최고의 영업적자 기록
 
로엔은 영업이익은 가장 많았으나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으로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고평가돼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CJ CGV같은 경우는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다.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고평가된 곳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숫자는 평균 대비 배수)
 
MBK엔터 2.8
초록뱀 1.9
로엔 1.7
소리바다 1.3
FNC뮤직 1.2
NEW 1.2
YG 1.1
iHQ 1.1
판타지오 1.1
 
반대로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저평가된 곳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숫자는 평균 대비 배수)
 
웰메이드예당 0.3
팬엔터 0.4
삼화네트웍스 0.5
KT뮤직 0.6
CJ E&M 0.7
CJ CGV 0.7
심엔터테인먼트 0.7
큐브엔터테인먼트 0.7
키이스트 0.8
SM 0.8
SM C&C 0.8
JYP 0.8
벅스 0.9
 
단순한 매출액과 시총의 비교에 불과하지만, 매출액은 회사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며, 시가총액이 타엔터기업에 대비해 비슷한 매출임에도 시가총액이 높은 것은 여러 이유가 있으므로 단순하게 고평가 혹은 저평가를 논의하기는 어려우나, 참고할 만한 지표일 수 있다.
 
저평가된 곳이라 할지라도 저평가된 것에는 그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투자자는 각 종목별로 상세하게 파악하면서 투자를 추진해야 손해를 볼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가장 확실한 지표는 현재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는가라는 점이며, 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그만큼 투자에도 위험이 많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시가총액으로는 CJ와 로엔 등이 가장 규모가 크고, 로엔과 CGV, SM, YG, FNC 등이 좋은 실적을 냈다.
 
실제 2015년 추정치 기준으로는 상황이 많이 달라질 수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2015년 상황을 잘 살펴보고 투자에 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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