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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TN(디엠티엔) 동림, 영원 아닌 본명 으로 활동 ‘제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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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DMTN(디엠티엔)이 마지막 멤버 동림의 티저를 공개하고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의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했다.
 
지난 21일 다니엘을 시작으로 이나티, 지수, 사이먼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던 디엠티엔은 매일 자정 공식 웹사이트(http://www.dmtn.co.kr)와 소속사 유투브 채널 (http://youtube.com/2worksEnt)의 모든 이미지를 당일 공개되는 멤버로 전면 교체하고, 비주얼 티저 영상과 감각적인 사진들을 배치해 패션 하우스 마케팅을 방불케 하는 이색 전략이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눈길을 끌었다.
 

▲ 사진=동림, 투윅스


이어 25일 0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동림은 전작 ‘이.알(E.R)’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소년과 남자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화려한 색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한편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를 사진과 영상에 담아낸 것이다. 
 
특히 동림은 외모 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분위기 쇄신과 함께 본인의 강한 의사로 과감히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을 재개 해 팀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제 2의 도약을 준비했다. 
 

▲ 사진=동림, 투윅스


한편 DMTN은 오는 29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이프티 존’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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