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봄코믹스(공동대표 임대청, 임성환)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향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www.bomtoon.com)이 지난 16일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월 7일 오픈 이래 같은 달 31일 오픈 기념 파티를 개최한 후로 첫 송년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날 자리에는 봄툰 작가들과 에이전시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사회자의 개식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봄툰 임대청, 임성환 공동대표의 2015년 실적과 2016년 사업 계획 및 목표 발표로 이어졌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사이트 오픈 이래 회원 수 총 55만 명, 월 10만 명 이상의 회원 가입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봄툰이 오픈한 7월 당시 접속건수는 약 2만 건, 방문자 약 1만 명, 총 페이지뷰 약 28만 뷰 이었으나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11월에는 접속건수 약 240만 건, 방문자 약 130만 명, 총 페이지뷰 약 19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접속건수 120배, 방문자 수 130배, 페이지뷰 68배가 증가하는 대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 첫해인 올해는 약 10억 원 정도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목표를 회원 가입자 수 300만 명 및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툰의 임대청 공동대표는 “아직은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만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주신 작가님들과 에이전시 관계자분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수많은 분들과 함께 봄툰을 채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봄툰의 임성환 공동대표는 “봄툰 서비스를 하기전 만화 업계에 있으면서 여류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본인들도 어른인 만큼 이제는 성숙한 어른들이 볼 수 있는 성인 만화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며 “봄툰은 성숙한 여성 독자를 위한다는 슬로건을 통해 앞으로 여성 독자들이 좋아하는 1등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봄툰은 여성향 웹툰 전문 플랫폼답게 웹툰 100여 개, 출판만화 270여 개 이상의 여성향 작품들이 포진되어 있다 보니 전체 독자 가운데 9할이 여성 독자다. 특히 여성 독자들은 2차 저작물에 대한 문화 활동이 적극적이기 때문에 봄툰의 원천 콘텐츠를 영화, 드라마 등의 2차 저작물 사업 확장에 대한 국내외 제작사, 방송사 등과도 협의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7일 오픈 이래 같은 달 31일 오픈 기념 파티를 개최한 후로 첫 송년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날 자리에는 봄툰 작가들과 에이전시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사회자의 개식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봄툰 임대청, 임성환 공동대표의 2015년 실적과 2016년 사업 계획 및 목표 발표로 이어졌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사이트 오픈 이래 회원 수 총 55만 명, 월 10만 명 이상의 회원 가입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봄툰이 오픈한 7월 당시 접속건수는 약 2만 건, 방문자 약 1만 명, 총 페이지뷰 약 28만 뷰 이었으나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11월에는 접속건수 약 240만 건, 방문자 약 130만 명, 총 페이지뷰 약 19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접속건수 120배, 방문자 수 130배, 페이지뷰 68배가 증가하는 대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 첫해인 올해는 약 10억 원 정도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목표를 회원 가입자 수 300만 명 및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봄툰의 임대청 공동대표는 “아직은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지만 그만큼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주신 작가님들과 에이전시 관계자분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수많은 분들과 함께 봄툰을 채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봄툰의 임성환 공동대표는 “봄툰 서비스를 하기전 만화 업계에 있으면서 여류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본인들도 어른인 만큼 이제는 성숙한 어른들이 볼 수 있는 성인 만화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며 “봄툰은 성숙한 여성 독자를 위한다는 슬로건을 통해 앞으로 여성 독자들이 좋아하는 1등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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