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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화감독이다2’ 박성웅, 직접 제작한 ‘단편 영화’ 공개…‘변호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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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나도영화감독이다2 #박성웅
 
채널CGV ‘나도 영화감독이다2’ (이하 ‘나영감2’)에서 ‘웅감독’으로 변신한 박성웅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를 공개한다.그 동안 박성웅-고아성-류현경-박정민이 스태프로 활약, 페루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탄생시킨 단편영화 ‘DOG FIGHT’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 오늘(20일, 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오늘 방송에서는 ‘웅감독’ 사단(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박정민)과 신인 배우들이 피땀 흘려 제작한 27분 가량의 단편 영화 ‘DOG FIGHT’의 실체가 드디어 공개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박성웅은 출연진과 지인들이 참석한 시사회에서 “저예산으로 시작했지만 너무 겸손하지 않은 작품이 나와서 다행이다”라며 “좋은 작품이 나왔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한 바 있어 과연 어떤 작품이 탄생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도 영화감독이다2’ 박성웅 단편 영화 포스터 / CGV
‘나도 영화감독이다2’ 박성웅 단편 영화 포스터 / CGV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웅감독’ 사단과 신인 배우들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페루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마추픽추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자 했으나, 마침 내리는 비에 모두 2배는 더 고생을 했다는 후문. 하지만 옅게 낀 안개가 오히려 멋진 그림을 만들어, 결국 배우들의 미묘한 감정이 교차하는 좋은 신을 탄생시켰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감독 박성웅 씨를 비롯해 고아성 씨, 류현경 씨, 박정민 씨 모두 배우가 아닌 스태프란 역할로 활동하면서 힘든 순간이 많았을 텐데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단편 영화 ‘DOG FIGHT’에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CGV ‘나영감2’는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박정민 네 명의 배우가 영화 스태프로 변신해 잉카 문명의 나라 페루에서 단편 영화를 제작해가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5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박성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 고아성은 열정 넘치는 스크립터, 류현경은 분위기 메이커 조감독, 박정민은 막내 스태프 역할을 각각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일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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