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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비투비(BTOB) 서은광, “이번 단독콘서트는 알탕 속 알처럼 꽉 찼다”… ‘역시 서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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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비투비 #BTOB #서은광 
 
비투비(BTOB) 서은광이 이번 단독 콘서트를 ‘알탕 속 알’이라고 표현했다.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육성재, 정일훈, 프니엘, 임현식, 이창섭)두 번째 단독 콘서트 ‘BORN TO BEAT TIME’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비투비(BTOB)는 올해 6월 정규 1집 ‘컴플리트’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괜찮아요’ 로 음원-음반차트 상위권은 물론 ‘집으로 가는 길’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비투비(BTOB) 멤버들은 가요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비투비(BOTB)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비투비(BOTB) /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이날 비투비(BTOB) 리더 서은광은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콘서트는 저번 콘서트보다 더 커진 규모다. 매진이 됐기 때문에 한 단계 성장한 콘서트 같다”라며 “뭔가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크고 스페셜한 무대가 많고 볼거리가 많다”고 콘서트 앞서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 대해 “저번 콘서트와 다른 점은 개개인의 스페셜한 무대가 많다.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 같다. 라이브적인 부분에서도 (발전된 부분이 있어) 귀를 행복하게 하는 콘서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콘서트를 한 단어로 ‘알탕 속 알’이라고 표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비투비(BTOB)도 알탕의 알처럼 꽉 찬 콘서트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 역시 “알탕의알이 없으면 맛이 아니지 않나”라고 맞장구치며 기자회견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비투비(BTOB)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ORN TO BEAT TIME’는 19-2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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