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5살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선예 결혼식 사회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2AM 멤버 조권이 맡았고 축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불렀다.
▲ 사진=JJ프로젝트-산이,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결혼식에 앞서 마련된 포토월에서 예와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식구인 JJ프로젝트 멤버 JR-JB와 산이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식을 올린 선예를 축하하기 위해 원더걸스, 카라, 2AM을 비롯해 박진영, 박경림, 바다, 백아연, 윤하 등 수많은 선후배 스타들이 하객으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선예는 남편과 가족이 있는 캐나다에 신혼살림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28 17:42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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