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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클릭비(Click-B) 김상혁, ‘허당’ 매력 발산…‘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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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헌집줄게새집다오 #클릭비 #김상혁 #ClickB #헌집새집
 
클릭비 김상혁이 자신의 집을 공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는 의뢰인으로 김상혁이 출연해 좁은 자신의 방을 새롭게 바꿔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공개된 김상혁의 방은 2000대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즐겨 입던 유명 브랜드 옷이 그대로 있었고, 없어진 방송국의 트로피도 책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 고장난 창문에는 오랜 현수막이 붙여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혁의 방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건담 프라모델과 800권에 달하는 만화책이었다. 김상혁은 “우리 애기들”이라며 건담로봇을 소개했고 “바라만 봐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그 애정이 얼마만큼인지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800권의 만화책에 대해서는 “과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을 때 의지가 많이 됐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클릭비(Click-B) 김상혁 /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클릭비(Click-B) 김상혁 /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그런 김상혁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팀은 김도현-허경환 팀이었다. ‘혁다방’이라는 이름을 내건 이들은 김상혁의 취향에 맞춰 방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있던 책장과 벽돌, 나무판을 이용해 아늑한 2층 침대를 만들었다. 1층은 만화책을 보거나 건담 로봇과 함께할 수 있는 벙커로 이뤄졌고, 2층은 잠을 잘 수 있는 침대인 것.
 
결국 김상혁의 취향을 제대로 고려한 김도현-허경환 팀이 김상혁의 선택을 받았다. 김상혁은 연신 미소를 보이며 흡족함을 드러냈고, 90만원이 안 되는 예산으로 완전히 다른 방을 꾸며준 두 사람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김상혁은 ‘헌집 새집’의 두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복귀 후 첫 집공개를 하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MC의 말을 못 알아듣는 허당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집안 곳곳에 놓여있는 프라모델과 만화책을 공개해 소탈한 취미를 공개한 것. 여전한 예능감으로 JTBC 첫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상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는 쿠강에 이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최초의 집방 예능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셀프 인테리어 예능으로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꿀팁 전수하며 ‘쿡방’을 이을 새로운 트렌드 '집방'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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