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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 어두운 극장가 밝히는 따뜻한 감성 영화… ‘힐링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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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리틀보이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담아낸 영화 ‘리틀 보이’가 다소 어두운 스토리의 대작 영화들이 즐비한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우성엔터테인먼트 |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드 | 출연: 제이콥 살바티, 에밀리 왓슨, 캐리 히로유키 타카와, 마이클 래파포트, 케빈 제임스, 데이빗 헨리, 톰 윌킨슨)
 
‘리틀보이’ 포스터 / 메가박스 플러스엠
‘리틀보이’ 포스터 / 메가박스 플러스엠
 
12월, 극장가 자극적이고 강렬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유일한 감성 영화 ‘리틀 보이‘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리틀 보이’는 99cm 작은 키 때문에 놀림받던 소년이 우연히 발견한 특별한 능력으로 전쟁터에 나간 아버지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감동 기적 드라마. 영화는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끔찍한 전쟁을 배경으로 하지만 작은 소년의 순수한 믿음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희망찬 이야기를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명작 ‘시네마 천국‘처럼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우정과 배우들의 열연이 감동 스토리와 어우러져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또한, 전쟁에 나간 아빠를 되찾겠다는 믿음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페퍼’의 순진무구한 행동들, 이에 마음을 움직이는 마을 사람들을 통해 영화 ‘리틀 보이‘는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꿈과 희망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한 편의 동화 같은 느낌을 준다.
 
가슴 뭉클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 따뜻한 메시지까지 모든 것을 갖춘 12월 유일한 감성 영화 ‘리틀 보이’는 지난 12월 10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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