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 싱가폴 아이튠즈 록차트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로열파이럿츠 #RoyalPirates
 
록밴드 로열파이럿츠가 ‘싱가폴 아이튠즈 록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싱가폴 록차트에서 비틀즈, 본조비등 레전드 록스타를 제친 결과이며, 지난 1일 앨범 발매 2주만의 쾌거이다.
싱가폴 아이튠즈차트 정상에 등극한것은 RP의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로서 큰 의미가 있다.
 
싱가폴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지역 중심국가이며 세계적 음악마켓과 미디어가 집중된 최첨단 음악시장으로 싱가폴에서 주목받으면 동남아 전체에 영향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다.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 왼쪽부터 제임스리 액시 문킴 DJ이닉 / 애플오브디아이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 왼쪽부터 제임스리 액시 문킴 DJ이닉 / 애플오브디아이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는 지난 4일 중화권 음악시장의 중심인 대만 아이튠즈 록차트 6위권, 말레이시아 록차트 상위권 등에 오르며 순항중이어서,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 록밴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세계 최대 음악시장 미국 아이튠즈 록차트에도 33위에 오른 후 미주 각종 차트에서 선전 하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새앨범 발매 2주만에 아시아시장에서 성가를 올리고 있는 배경에는 우선 프로듀서 정재윤의 네임밸류가 강하게 작용했다.
 
정재윤은 90년대 중반 R&B그룹 솔리드 활동이후 코코리, 스탠리황, 소아헌등 중화권 톱가수들의 음악작업을 도맡아했고,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를 키워내며 이미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케이팝이라기보다는 에이팝(아시안팝)을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수차례 아시아 투어로 형성된 열혈 팬층,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독창적 크리에이티브를 살려 180도 변신한 RP의 가창력과 연주력, 무대매너가 최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것이다.
 
새앨범 타이틀곡 '런 어웨이'는 음악 마니아들사이에서 모던록음악 기반위에 잘게 쪼갠 브레이크 비트와 스크래치 디제잉이 조합된 ‘미래형 록음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