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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류승룡 질투했었다, 다른 남자에게 웃지 말라고 해”…‘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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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성웅 #리멤버
 
‘리멤버’ 박성웅, “류승룡 질투했었다, 다른 남자에게 웃지 말라고 해”…‘멋져’
 
‘리멤버’에 출연한 박성웅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리멤버’의 박성웅이 과거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박동호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박성웅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가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리멤버’ 박성웅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리멤버’ 박성웅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류승룡과 아내 신은정이 대학교 때 의남매 수준으로 절친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며칠 전 류승룡과 술자리를 같이했는데 은정이 잘 있냐고 묻길래 아내를 불렀다. 그런데 아내가 류승룡을 보고 너무 환하게 웃었다”라며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환하게 웃는 모습이 불만이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리멤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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