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차지연
차지연, “제가 크고 싶어 큰 것도 아닌데”… ‘안타까워’
차지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지현은 자신의 신체에 관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기골이 장대하다’, ‘장군이다’라는 후기를 보면서 상처를 참 많이 받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크고 싶어 큰 것도 아닌데 신체적인 부분이 늘 이렇게 나에게 상처가 되어야 하는 건지”라며 “제가 가진 색깔로 카르멘을 표현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후기가 올라오니 심적으로 참 속상하고 힘들더라고요. 그 때부터 병이 난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엔 대차고 시원시원한 것 같지만 상처를 되게 많이 받아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지연은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의 유력후보로 솝꼽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7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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