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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화제…‘열일하는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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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화려한유혹 #최강희
 
최강희는 MBC ‘화려한 유혹’에서,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해 다양한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여주인공 신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슴 저릿한 모성애 연기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연기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기도.
 
이와 함께, 극 중 최강희가 선보이고 있는 신은수표 코트 스타일링 또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화려한 유혹’ 최강희 /  imbc, 메이퀸픽쳐스
‘화려한 유혹’ 최강희 / imbc, 메이퀸픽쳐스
 
먼저, 카멜과 그레이 컬러의 테일러드 코트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 전직 총리 강석현(정진영 분)의 비서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여기에 밝은 컬러에 이너를 레이어드 함으로써 다소 칙칙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는 센스를 더했다. 이와는 반대로. 형우(주상욱 분)와의 데이트 장면에서는 베이비 핑크, 화이트, 라이트 블루 컬러 등 파스텔톤의 코트를 초이스,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연출로 이전과는 정 반대의 매력을 뽐내기도. 그 밖에도, 아기자기한 무늬가 사랑스러운 체크 코트나 팔 부분이 없는 베스트 스타일의 코트로 위트를 더하는 등 지루하지 않은 코트 스타일 또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코트 스타일을 제안한 최강희를 향해 네티즌들은 “은수 스타일링으로 올 겨울 센스있게 보낼 수 있겠네요~”, “코트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확확 바뀌네! 역시 센스가 남다름!",  “누가 우리 은수한테 코트 박제 좀 ㅠㅠ 너무 잘어울리잖아요”, “분위기가 다 했네… 진정한 겨울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지난 1일(화) 방송된 18회에서 은수와 형우를 위한 송별회장에서 미래(갈소원 분)가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게 되는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극의 제 2막이 열린 것을 예고한 MBC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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