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 살 빠진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 극본 김은지) 소지섭이 물리치료를 받은 후 완치라는 소식을 들었으며 신민아는 ‘대구 비너스’의 모습을 되찾았다.
이날 아침에 장준성(성훈 분)에게 김영호(소지섭 분)이 당분간 집에 없다는 소식을 들은 강주은(신민아 분)은 “뭐야, 말도 안하고”라며 실망한다. 영호는 무릎 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숨기고 대구로 떠났다.
영호가 없어도 꾸준히 운동하는 주은. 운동을 하고 있던 주은은 영호의 전화를 받는다. 그는 말도 없이 떠난 영호에게 “간만에 와인 한 잔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영호는 “일단 끊어봐요”라고 말한 후 영상통화로 다시 전화했다.
영호가 운동에 관해 잔소리를 하자 주은은 “잔소리. 화상통화를 뭣하러해. 뭐 죽도록 보고싶어한다고”라며 투덜거렸고 영호는 “뭘 또 보고싶다고 난리냐. 그럼 평소에 예쁘게 하던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은은 “아 그냥 가버리면 나는 어떻게 하라고요”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자 영호는 “찍어서 동영상으로 보내요. 원격지원할테니까. 그리고 볼 좀 치워 봐라. 안 보인다”라며 놀린다.
영호 뒷 배경이 야자수 그림인 것을 확인한 주은은 “혹시 미국이세요? 안나수 만나러? 몸조심하시라고요 제친구 전남편 고피디가 존킴찾으러 미국갔대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영호가 “그럼 끊을까요? 안나수 온 것 같은데”라며 맞받아치자 은주는 “편하고 야한밤 되세요”라며 전화를 끊는다.
주은이 혼자 운동을 열심히하는 동안 영호 역시 물리치료를 받으며 운동을 했다. 그렇게 각자 두 사람은 자신의 몸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전화를 끊은 주은은 계속 김영호가 신경 쓰이는 모습을 보였다. 무릎부상이 완치됐다는 기쁜 소식을 안고 영호는 서울로 다시 올라왔다.
영호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던 시간동안 열심히 운동했던 주은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얼굴을 하고 그를 맞이했다. 운동을 하던 주은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고 영호는 그런 주은을 감싸며 넘어졌다. 주은이 살 빠지고 보조개가 드러나자 “이거 못 보던건데”라며 웃음을 짓는다.
5회 내내 영호와 주은의 달달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힐링 로맨스’라는 수식어 답게 운동 과정 안에서 보여주는 달달함에 시청자들 마음까지 힐링시켜주었다. 앞으로 주은과 영호의 심쿵 로맨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 살 빠진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연출 김형석 이나정, 극본 김은지) 소지섭이 물리치료를 받은 후 완치라는 소식을 들었으며 신민아는 ‘대구 비너스’의 모습을 되찾았다.
이날 아침에 장준성(성훈 분)에게 김영호(소지섭 분)이 당분간 집에 없다는 소식을 들은 강주은(신민아 분)은 “뭐야, 말도 안하고”라며 실망한다. 영호는 무릎 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숨기고 대구로 떠났다.
영호가 없어도 꾸준히 운동하는 주은. 운동을 하고 있던 주은은 영호의 전화를 받는다. 그는 말도 없이 떠난 영호에게 “간만에 와인 한 잔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영호는 “일단 끊어봐요”라고 말한 후 영상통화로 다시 전화했다.
영호가 운동에 관해 잔소리를 하자 주은은 “잔소리. 화상통화를 뭣하러해. 뭐 죽도록 보고싶어한다고”라며 투덜거렸고 영호는 “뭘 또 보고싶다고 난리냐. 그럼 평소에 예쁘게 하던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은은 “아 그냥 가버리면 나는 어떻게 하라고요”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자 영호는 “찍어서 동영상으로 보내요. 원격지원할테니까. 그리고 볼 좀 치워 봐라. 안 보인다”라며 놀린다.
영호 뒷 배경이 야자수 그림인 것을 확인한 주은은 “혹시 미국이세요? 안나수 만나러? 몸조심하시라고요 제친구 전남편 고피디가 존킴찾으러 미국갔대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영호가 “그럼 끊을까요? 안나수 온 것 같은데”라며 맞받아치자 은주는 “편하고 야한밤 되세요”라며 전화를 끊는다.
주은이 혼자 운동을 열심히하는 동안 영호 역시 물리치료를 받으며 운동을 했다. 그렇게 각자 두 사람은 자신의 몸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전화를 끊은 주은은 계속 김영호가 신경 쓰이는 모습을 보였다. 무릎부상이 완치됐다는 기쁜 소식을 안고 영호는 서울로 다시 올라왔다.
영호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던 시간동안 열심히 운동했던 주은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얼굴을 하고 그를 맞이했다. 운동을 하던 주은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고 영호는 그런 주은을 감싸며 넘어졌다. 주은이 살 빠지고 보조개가 드러나자 “이거 못 보던건데”라며 웃음을 짓는다.
5회 내내 영호와 주은의 달달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힐링 로맨스’라는 수식어 답게 운동 과정 안에서 보여주는 달달함에 시청자들 마음까지 힐링시켜주었다. 앞으로 주은과 영호의 심쿵 로맨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2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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