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싸이 #강남스타일
싸이, “‘강남스타일’ 비현실적인 경험. 미국병도 걸렸다”… ‘무슨 말?’
싸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싸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싸이가 미국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기사 댓글을 많이 읽는다”며 “댓글 중에 가장 많이 본 댓글들이 있다. ‘예전의 너로 돌아와라’, ‘겨땀 흘리던 너로 돌아와라 ’‘강남스타일’이 잘 된 이후 미국병에 걸린 거 아니냐 등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댓글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칭찬 안 받던 사람이 갑자기 칭찬 받다보면 때로는 돈다”며 “2012년 어느 날부터 2년 정도 정말 날이면 날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비현실적인 것을 경험하며 약간 돌았다. 돌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다행인 건 워낙 다사다난한 후에 일을 겪어서 그마나 조금 덜 돈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나라로부터 교육을 많이 받아서 웬만한 일에 크게 상기되지 않는 편이다”며 “사실 ‘미국병’도 걸렸다. 그래서 ‘강남스타일’ 이후 곡도 잘 안 써졌다. 그러다 보니 신곡 낼 때도 너무 오래 걸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1일 신곡을 발표하며 지난 2013년 4월 ‘젠틀맨’ 이후 2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싸이, “‘강남스타일’ 비현실적인 경험. 미국병도 걸렸다”… ‘무슨 말?’
싸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싸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싸이가 미국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기사 댓글을 많이 읽는다”며 “댓글 중에 가장 많이 본 댓글들이 있다. ‘예전의 너로 돌아와라’, ‘겨땀 흘리던 너로 돌아와라 ’‘강남스타일’이 잘 된 이후 미국병에 걸린 거 아니냐 등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댓글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칭찬 안 받던 사람이 갑자기 칭찬 받다보면 때로는 돈다”며 “2012년 어느 날부터 2년 정도 정말 날이면 날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비현실적인 것을 경험하며 약간 돌았다. 돌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다행인 건 워낙 다사다난한 후에 일을 겪어서 그마나 조금 덜 돈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나라로부터 교육을 많이 받아서 웬만한 일에 크게 상기되지 않는 편이다”며 “사실 ‘미국병’도 걸렸다. 그래서 ‘강남스타일’ 이후 곡도 잘 안 써졌다. 그러다 보니 신곡 낼 때도 너무 오래 걸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30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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