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신승훈 #이문세 #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신승훈-이문세, 나를 위해 통기타 연주하며 노래 불러”… ‘특별한 인연’
‘냉장고를 부탁해’ 신승훈과 박찬호가 두 사람의 인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승훈과 박찬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성주가 “발라드 분야고, 야구 분야인데 어떻게 친분을 쌓았느냐”고 묻자 신승훈이 “이문세 선배님이 식사를 같이 했고 10년 째 우정이어 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찬호는 “처음 만났을 때 문세 형님하고 통기타를 들고 저를 위해서 밤새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그 당시를 재연하면서 신승훈이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고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 모두가 감동을 받아 환호를 내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23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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