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최강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한 워킹맘으로 캐릭터에 어울리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메이드 유니폼을 벗고 모던한 디자인의 코트로 ‘따도녀’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유혹’ 최강희 /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특히 심플한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화이트 스키니진 위에 직선 핏의 체크 코트를 툭 걸친 모습은 평소 무심한 듯 시크한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속 최강희가 입은 코트는 클래식한 윈도우체크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잇세컨즈(8seconds)의 핸드메이드 코트로 겨울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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