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MTN의 다니엘이 좌충우돌 한복 도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DMTN 멤버 동림은 미국에서 18세까지 태어나 자란 다니엘의 난생 처음 한복을 입어보는 모습을 촬영 해 DMTN 공식 웹사이트 내 자신의 블로그 (http://www.dmtn.co.kr)에 게재했다.
이날 동림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설 인터뷰를 하기 위해 가져다 둔 한복을 신기해 하던 다니엘이 혼자 한복을 입고 나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는 설명과 함께 당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니엘은 한복의 조끼를 가장 안에 입고 한복 바지 끈을 조절하지 못해 줄곧 바지가 흘러내리는 엉뚱한 모습.
이 모습에 촬영을 하던 동림이 크게 웃자 자존심이 상한 다니엘은 혼자서 한복을 제대로 입어 보이겠다며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진지하게 한복 입기에 나선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 일반인들에게도 낯선 ‘큰 사폭’ ‘작은 사폭’등 한복 전문 용어를 이해해가며 버선까지 신고 동림의 도움을 받아 옷고름까지 완벽하게 매어 전통 한복을 흠 잡을 데 없이 소화한 다니엘은 스스로 ‘한복 도사’가 됐다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DMTN은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7일 DMTN 멤버 동림은 미국에서 18세까지 태어나 자란 다니엘의 난생 처음 한복을 입어보는 모습을 촬영 해 DMTN 공식 웹사이트 내 자신의 블로그 (http://www.dmtn.co.kr)에 게재했다.
이날 동림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설 인터뷰를 하기 위해 가져다 둔 한복을 신기해 하던 다니엘이 혼자 한복을 입고 나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는 설명과 함께 당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니엘은 한복의 조끼를 가장 안에 입고 한복 바지 끈을 조절하지 못해 줄곧 바지가 흘러내리는 엉뚱한 모습.
이 모습에 촬영을 하던 동림이 크게 웃자 자존심이 상한 다니엘은 혼자서 한복을 제대로 입어 보이겠다며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진지하게 한복 입기에 나선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 일반인들에게도 낯선 ‘큰 사폭’ ‘작은 사폭’등 한복 전문 용어를 이해해가며 버선까지 신고 동림의 도움을 받아 옷고름까지 완벽하게 매어 전통 한복을 흠 잡을 데 없이 소화한 다니엘은 스스로 ‘한복 도사’가 됐다고 자랑스러워했다.
▲ 사진=DMTN 다니엘, 투윅스
한편 DMTN은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08 11:08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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