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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과거 “아시아 여성들은 매우 순종적이고 소심하다”…‘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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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씨엘
 
씨엘, 과거 “아시아 여성들은 매우 순종적이고 소심하다”…‘눈길’
 
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페이퍼 매거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씨엘은 “나를 좋아하는 여성 팬들은 좀 더 대담해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들이 참고할 만한 사라밍 없었으며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라고 운을 떼었다.

씨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씨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어, “난 아시아에서 충분히 내 역할을 해왔고 많은 여성을 변화시켜왔다”고 말하며 “아시아 여성들은 매우 순종적이고, 수줍음이 많고,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나는 그들이 점점 바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나는 그들이 더 강해지길 바라며 그들에게 달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말하고자 했던 바를 확실히 설명했다.
 
한편 씨엘은 현재 위너 송민호와 열애설 논란에 휩싸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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