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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11월 8일 비올라 독주회 ‘Viola Sings 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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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비올리스트 김가영 독주회가 오는 11월 8일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가영은 이번 독주회에서 1부에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안단테와 론도, 레베카 클락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가스파르 카사도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3악장을 비롯, 가영만의 깊은 감성과 뛰어난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자작곡 2곡,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을 선보인다. 
김가영, 11월 8일 비올라 독주회 ‘Viola Sings Ⅱ’ 개최
김가영, 11월 8일 비올라 독주회 ‘Viola Sings Ⅱ’ 개최
 
비올리스트 가영은 뉴욕 메네스 음대 졸업 후 2002년 Hartwick University Summer Music Festival의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뉴저지에 있는 Rowan University의 Faculty를 역임한 바 있다.
 
귀국 후 가영은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뮤직 페스티벌, 부산 국제 음악제, 부산 마루 국제 음악제 등에 초대되어 David Kim, James Buswell, 강동석, 김응수 등과 연주하였다.
 
또한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팝스콘서트, 의정부 예술의전당 모닝 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예술의전당 크로스오버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EBS 공감, KBS 열린 음악회, 해운대 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김해 문화의 전당 브런치 콘서트, 라보체 브릿지 클래식 시리즈 ‘가영과 함께하는 캔버스 위의 탱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비올리스트 김가영
비올리스트 김가영
 
음악회뿐만 아니라 가영은 크로스오버 1집 ‘Flor de Tango’ 발매를 시작으로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2집 ‘Tango de Carmen’의 발매 기념 공연을 LG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친 후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 후보로 올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가영의 단독 프로듀싱으로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Chanson de Viola’의 수록곡 '샹젤리제'가 멜론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가영은 국내외 다양한 연주회를 비롯하여 부산 경성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라보체아츠컴퍼니(02-3446-96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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