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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화장품, 화장품 한류로 중국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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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국내 최초로 먹는 화장품을 개발해 선풍적인 이기를 끌었던 ㈜아리화장품이 중국 뷰티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리화장품은 국내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일방그룹 성보호텔과 손잡고 성보호텔 내 면세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00개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전 지역에 ‘Ari Korea Beauty Bank’ 매장을 오픈, 중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화장품 품목 300개에 위생허가증 등록을 마친 상태다. 
아리화장품-성보호텔 계약
아리화장품-성보호텔 계약
 
이에 중국 전역 ‘Ari Korea Beauty Bank’ 매장에서 스킨, 로션, 에센스, 마스크팩 등 국내 히트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리화장품 송동운 대표는 “중국 ‘모바일 생활 플랫폼’ 웨신커뮤니티 300만 회원 확보를 완료했다”며 “중국 일방그룹 성보호텔과 손잡고 K-Beauty bank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련일방그룹
대련일방그룹
 
일방그룹이 ㈜아리화장품의 지분 일부를 직접투자 방식으로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지만 ㈜아리화장품은 지속적으로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축한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바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뷰티 및 여행 사업을 추진하면서 한국과 중국 간 양방향 서비스인 ‘O2O 서비스’를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아리화장품 송동운 대표는 “창업 이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보호텔의 럭서리 VVIP회원들에게 여행과 호텔서비스 외 뷰티서비스까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O2O 서비스’를 시행해 회원사들에게 더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상반기 서비스가 개시되면 소비자의 편익과 뷰티숍의 서비스 품질 및 경영 환경을 크게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 대표는 “중국시장의 선도적인 위치,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폭넓은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등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실감케 했다”며 “중국 웨신커뮤니티와 계획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연계 사업에서도 아리화장품 노하우와 경쟁력을 더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동운 대표는 미용실, 피부관리실, 네일숍 등 뷰티업계의 고객관리 솔루션 및 한국 이너뷰티 선도기업으로 자리를 구축했으며, 특히 한국 아리화장품 Ari Recovery Fill Skin으로 주목을 받았다.
 
Ari Recovery Fill Skin은 필러 하나로 ▲피부세포 노화방지 ▲피부재생 ▲미백기능 ▲주름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아리화장품 300개 품목이 중국 국가식약품관리총국의 원재료 검사, 안전위생허가증명서, 안전평가서 등 관련 서류 제출 규정을 통과함에 따라 한국 K-Beauty의 중국 시장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www.ariss.kr +82-2-55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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