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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Kim Jin Ho), 오르간 연주 포착 ‘미소년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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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SG워너비에서 솔로로 컴백을 앞둔 가수 김진호의 최근 근황이 포착됐다.
 
1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진호 최근 미소년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 사진=김진호(Kim Jin Ho), 온라인게시판
▲ 사진=김진호(Kim Jin Ho), 온라인게시판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김진호는 오르간 앞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연주하는 모습과 장난스러움이 가득한 모습의 반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대에서 늘 진지하면서도 진중한 모습만을 보여왔던 김진호이기에 평소 볼 수 없었던 밝은 표정과 미소년 같은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번 사진으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은 김진호의 컴백에 강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진호는 오는 14일 9년만에 첫번째 솔로정규앨범 '오늘-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를 발표하고 3월 16일,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김진호 첫 단독콘서트 '오늘''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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