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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 홍진경, 중국 유학생과의 대화에서 ‘인지도 굴욕’…‘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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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한끼의품격 #홍진경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 중국 유학생이 출연했다.
 
15일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20회에서는 중국에서 9년 동안 유학 시절을 보낸 출연자가 등장해 먹다 남은 치킨으로 만든 ‘후라이드 김치전골’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등장과 함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자기소개를 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국주가 출연자와 대화하듯 현지인 수준의 중국어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조세호가 “중국어 공부를 했느냐”고 물어보자, 이국주가 “딱 두 문장만 안다. 바쁘냐, 번호가 뭐야?”고 말해 중국의 대륙남을 향한 작업 멘트임을 고백해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출연자는 중국 유학 시절 드라마 ‘별그대’의 화제로 치킨 한류 열풍이 불어 개발했다는 사연과 함께 먹다 남은 치킨으로 그리운 한국의 맛을 재연한 ‘후라이드 김치전골’을 선보였다.
홍진경 / KBS Joy ‘한끼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홍진경 / KBS Joy ‘한끼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별그대’에서 감초 연기자로 출연한 MC 홍진경은 내심 기대하며 출연자에게 중국 내 본인의 인기를 물어보았으나 “전지현, 김수현만 알고 있다”고 말해 본의 아니게 인지도 굴욕을 맛보았다. 한편, 평가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맛 칼럼니스트 김유진은 “아이디어에 200점을 주고 싶다”며 개성 넘치는 그의 레시피를 칭찬했다.
 
이번 회에서는 먹다 남은 치킨의 심폐소생 레시피 ‘후라이드 김치전골’ 이외에도 요리하는 이태리 남자의 퓨전 음식 ‘이태리식 된장요리’, 한류 열풍의 주역 카라 허영지가 한 접시 뚝딱 비운 ‘초코조코 라면초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끼의 품격’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신청서를 받고 있다. 출연자들의 아이디어와 사연이 담긴 특별한 레시피는 ‘한끼의 품격’을 통해 한 끼의 만찬으로 거듭난다.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스페셜 레시피는 10월 15일 목요일 밤 8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KBS my K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무료로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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