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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결막염·안구건조증·녹내장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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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청양의 해'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큼 건강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눈의 특성상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 질환이 쉽게 유발된다. 안 질환은 전염성을 띄는 경우가 많아 조금만 소홀히 관리하면 온 가족이 눈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환절기 연령대별로 발생하기 쉬운 안 질환과 예방법을 숙지해 온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어떨까.
 
면역력이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이 환절기에 유의해야 할 안질환은 유행성 결막염으로, 신체접촉이나 사물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된다. 가을철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결막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은 금물이며, 흐르는 물에 손을 자자 씻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건조한 환절기에 성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안질환은 안구건조증이다. 밀폐된 공간에서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눈이 쉽게 마르고 건조해진다.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방치하면 다른 안질환으로 발전하거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독서나 컴퓨터 사용 등 50분 이상 한 곳을 응시한 후에는 5분 이상 눈을 감거나 먼 곳을 응시하며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노년층의 경우 환절기 녹내장 발병을 조심해야 한다. 녹내장은 실명을 일으키는 3대 질환 중 하나로,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주 원인이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고혈압 증상이 쉽게 나타나며 고혈압 합병증으로 녹내장이 유발될 수 있다. 고혈압 위험군인 노년층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며, 안압 상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약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근에는 녹내장과 거리가 멀 것 같던 20, 30대의 젊은 녹내장 환자도 급증하는 추세다. 안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눈 건강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보라색 과채인 블루베리, 포도, 가지 등을 섭취하면 망막과 동공의 작용을 좋게 만들어 눈의 피로를 덜어 준다.
 
식품 섭취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유스랩(차지운 대표)의 ‘비전스마트슈프림’ 등 눈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비전스마트슈프림은 ‘베리의 왕’이라고 불리는 블랙커런트를 주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블랙커런트는 블루베리에 비해 안토시아닌 3배, 비타민C 10배, 항산화 성분이 2배 이상 들어있다.
'청양의 해' 한가위 선물 ㈜유스랩의 비전스마트슈프림 (사진제공=토스트앤컴퍼니)
 
기존 눈 영양제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20~25mg보다 10배가 넘는 220mg을 함유하고 있어 야맹증, 시력 감퇴,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각종 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유스랩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맞이 특별 기획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스랩 홈페이지(www.youthlab.co.kr)에서 ‘비전스마트슈프림’ ‘블랙커런트드링크베이스’를 비롯해 위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위가드’, 먹는콜라겐 제품인 ‘에버콜라겐 UV케어’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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