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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하, 카메라 욕심에 ‘투망’ 던지기도 실패…‘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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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글의법칙 #하하

‘정글의 법칙’ 하하가 카메라 욕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라스트 헌터’ 편으로 꾸며졌다.

‘정글의 법칙’ /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 SBS ‘정글의 법칙’

이날 병만족은 마지막 날 대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낚시태왕으로 불리던 이태곤은 별명과는 무색하게 어떤 결과도 얻지 못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하하는 투망을 품에 안고 “내가 나섰다. 나도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내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신감 넘치는 멘트를 하던 하하는 “내가 라스트 헌터다!”라며 투망 낚시 성공을 예고했다.

그러나 투망은 김병만을 향했고, 하하는 “형 죄송해요”라며 급히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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